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초 포인트 (문단 편집) == 명칭 == 종족치, 개체치와 마찬가지로 노력치라는 명칭 자체는 공식명칭이 아니며 포켓몬을 연구해온 유저들 사이에서 이 개념을 대체할 단어가 없어서 이걸 사용했다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 노력치라는 말은 일본 웹에서 먼저 사용했으며, 거기서 넘어온 듯 하다. 정확히 말하자면, 노력치의 공식 명칭은 '기초 포인트'로, 영양 드링크나 날개에는 이렇게 써져 있다. 단지 공식 명칭인 기초 포인트라는 용어를 굳이 사용하는 플레이어가 거의 없을 뿐이다. 3세대(RSE/FRLG) 시리즈부턴 게임상에서 기초 포인트가 꽉 찬 포켓몬이 있을 때 그 포켓몬에게 "'''노력''' 리본"을 달아주는 NPC가 등장하거나, 8세대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LA]]에선 변경된 기초 포인트 시스템인 "'''노력''' 랭크"라는 시스템이 등장하기도 하는 등 거의 공식적으로 노력치라는 단어를 인식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좀 더 부연 설명을 하자면 2세대까지는 모든 기초 포인트를 MAX로 올리는 게 가능했고 게임 내에 몇몇 NPC들이 낮은 레벨 때부터 애정을 갖고 직접 배틀을 통해서 키운 포켓몬은 (처음부터 높은 레벨로 잡았거나 혹은 이상한사탕이나 키우미집 등으로 키운 포켓몬에 비해) 좀 더 강하다는 언급을 하는데 이것 때문에 노력을 들여서 키운 포켓몬은 더 강하다 → 노력치로 통용됐다. 그러나 오히려 3세대 이후로는 모든 기초 포인트를 MAX로 찍을 수 없고 510의 범위 내에서 한정적으로 배분할 수 밖에 없는데다 주는데 드는 노력도 상대적으로 2세대 이전보다는 적어진 탓에 애정을 갖고 키운 포켓몬보다 실전성을 염두에 두고 따로 올려준 포켓몬이 더 강하게 됐다. 이렇다보니 오히려 노력치보다는 원래의 명칭인 기초 포인트가 스탯 배분 면에서 좀 더 적절하게 되버렸지만 그럼에도 2세대까지 널리 쓰여서 다 알아듣는 용어를 굳이 바꿀 필요가 없다보니 노력치로 굳어진 것이다. 그래서 2세대까지는 따로 노가다를 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낮은 레벨 때 받아서 낮은 레벨 포켓몬끼리 전투를 벌여서 꾸준히 키워온 포켓몬, 특히 스타팅 포켓몬들의 경우 다른 포켓몬보다 능력치가 높을 확률이 높다. 반면 처음부터 높은 레벨로 잡거나 낮은 레벨로 잡았더라도 이미 리그 도전이 가능해져서 레벨이 높은 사천왕을 상대로 노가다를 해서 레벨업을 하는 포켓몬은 능력치가 상대적으로 낮을 확률이 높다. 이렇다보니 노력과 애정을 들여서 키운 포켓몬이 더 강하다는 의미에서 '노력치'라는 명칭이 2세대까지는 매우 적절했다고 볼 수 있지만 3세대 이후로는 이런 식으로 낮은 레벨 때 낮은 레벨의 포켓몬끼리 싸움을 붙여서 올라온 포켓몬은 쓰지도 않을 공격/특공에 노력치 40이 배분되거나 속공형이 아닌데 스피드에 50이 배분되는 등, 나중에 잡아서 체계적으로 키운 포켓몬보다 성능이 낮은 포켓몬이 될 확률이 높아 오히려 노력치라는 명칭이 부적절해진다.[* 여담이지만 설령 노력치 시스템이 과거처럼 애정을 갖고 키운 포켓몬은 MAX치까지 올려줄 수 있었거나 3세대 에메랄드 이후부터 열매를 통해 조절할 수 있다 쳐도 결국 특성 문제나 유전기의 부재 등을 이유로 스토리 중 애정을 가진 포켓몬을 실전에 투입하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이야기긴 했다. 그러다가 성격 민트, 특성 패치, 흉내허브 등이 모두 등장하는 9세대 이후에는 드디어 애정몬을 실전에도 투입하는 게 가능해졌다.] ||<-2> 알파벳 표기 || || HP || H || || 공격 || A || || 방어 || B || || 특수공격 || C || || 특수방어 || D || || 스피드 || S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